24절기의 하나인 동지는 겨울절기인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습니다. 동지는 작은 설날로 불리며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날입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어야만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풍속이 전해지는데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새알심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시고, 새알심을 만들수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새알심 만들기를 하고, 점심 식사로 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드신 새알심을 넣어 맛있는 팥죽을 끓여 내오니 한그릇 뚝~딱 비우시기도 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